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은 475억원, 기관도 28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809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기계, 소형주, 전기가스업은 상승한 반면 전기전자, 보험업, 증권, 철강금속 등은 하락했다.
또, 코스닥 지수는 0.02포인트(0.00%) 내린 518.7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장 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유입되며 520선을 회복했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이 매도우위로 바뀌며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이 43억원, 기관이 3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78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6원 상승한 1119.2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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