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규씨 |
▲ 이광수씨 |
▲ 유병우씨 |
▲ 이성희씨 |
▲ 최종옥씨 |
대전은 4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고, 충남은 단일후보 추대로 가닥을 잡고 있다.
6일 대한건축사협회 대전건축사회ㆍ충남건축사회에 따르면 이달중 기존 회장의 임기가 끝나 총회를 거쳐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대전은 4명의 후보가 등록했고 오는 18일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제 22회 정기총회를 갖고 제 12대 회장을 선출한다.
참석 인원 중 과반수를 넘은 후보가 회장으로 선출된다.
만일, 첫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투표인원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2차투표를 열어 후보자를 선출하게 된다.
현재 대전은 송영규(쿠파 이엔지), 이광수(가인), 유병우(씨엔유), 이성희(아키비전)후보가 등록을 마친 상태다.
반면, 충남건축사회는 천안에 소재한 건축사사무소 세인의 최종옥 대표가 단독 후보로 나서 10일 추대로 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은 10일 아산 온천동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제 45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 24대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대한건축사협회 관계자는 “대전은 4파전, 충남은 단독후보로 추대될 예정이며 이달중 각각 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건축사회장의 임기는 각각 선출일로부터 2년간이며 대전은 333여명, 충남은 310여명의 회원를 보유하고 있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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