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에 따르면 2006년 1월 특허청의 광고용 주류용기세트 실용신안 등록 결정 후 O린 제품 보조라벨에 대덕연구단지 및 지자체 홍보, 명문대학 알리기, 태안경제 살리기, 서해안 되살리기, 충청사랑 캠페인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 홍보와 함께 공익성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지훈 마케팅 팀장은 “O린을 애용하는 고객들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홍보계획을 세웠다”면서 “앞으로도 제품의 보조라벨을 통해 지역 기관 및 단체를 알리고, 공익적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란우산공제는 정부가 소기업ㆍ소상공인이 폐업, 퇴임, 노령 등에 따른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2007년 9월 도입됐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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