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필 기자 |
▲ 인상준 |
▲ 황윤성 기자 |
▲ 최윤호 기자 |
이 두 작품은 공교롭게도 사회적 약자인 장애여성과 이주여성의 성폭행 등을 다룬 것이다. 대전일보의 '지적장애여중생…'은 전국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이를 계기로 시민단체와 정치권에서도 나서서 장애여성들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고 장애여성들의 인권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TJB대전방송의 '이주여성…' 역시 보도 이후 전국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대중교통 성추행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목요언론인클럽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이다./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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