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마케팅 활동,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의 구성요소 등 모든 부분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해 총점 75점으로 타이어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국내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으며, 총 48개 산업에 대해 약 12만명을 대상으로 기업의 마케팅 활동,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등을 평가하고 있다.
마케팅본부장 조현식 사장은 “한국타이어는 국내ㆍ외의 다양한 기업어워드를 수상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타이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시켜, 글로벌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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