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참살이 실습터는 충청권을 비롯한 전국 4개 권역에 5개 내외로 지정·운영되며,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접수받는다.
지정대상은 참살이 실습터 실습생을 위해 실습(체험)공간 및 기자재 등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실습터를 통해 참살이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등이 가능한 대학 및 지방자치단체다.
중기청 관계자는 “참살이 실습터가 운영되는 오는 5월부터는 참살이분야 관련 대학전공자, 초급기술자 및 경력단절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습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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