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중구지역의 미술문화 발전과 주민의 향유로 미술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작가로는 김려향, 김성관, 박신이, 박우식, 손우연, 신우식, 윤석웅, 이재규, 이원경 등 모두 9명으로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에서는 신묘년 새해에 토끼띠(1975년생) 미술작가들을 초대해 원도심인 중구의 생기발랄한 토끼띠의 반란을 꾀한다.
지역의 젊은 작가들이 구현하고자 하는 동시대적 세계화에 비전을 함께하는 작가들로 구성됐다./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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