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엑스포 기간 중 열린 타이어 테크놀로지 어워드에서 타이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한국타이어가 지난 1년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한국타이어는 지난 한 해 글로벌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간 것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마케팅본부장 조현식 사장은 “지난 1월 독일 DTM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회사에 이어, 올해의 타이어 제조회사 어워드에 선정됨으로써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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