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무료시술은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대전한국병원, 대전보훈병원, 을지대학병원, 대전산재병원 등 7개 의료기관에서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60세 이상의 의료급여 1·2종 및 실질생계곤란자(차상위계층)가 해당된다. 검사비·시술비·입원비 등 시술 의료비 본인부담금은 모두 지원되며 간병인비는 40만원 한도에서 지원된다.
무료시술 희망 구민은 의료급여증 또는 건강보험증과 주민등록등본을 갖고 보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희망하는 병원에 의뢰해 1차 검진과 2차 정밀검사를 거쳐 의료기관별 시술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무료시술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방문보건담당(☎580-2728)으로 문의하면 된다./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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