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업종간 융합기술 발굴”

중기이업종 대전충남연합회 총회

승인 2011-02-14 18:18
신문게재 2011-02-15 8면

박전규 기자

중소기업이업종 대전충남연합회(회장 강승구)는 14일 대전충남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와 예산, 결산(안) 등을 심의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부회장으로 (주)남양기업 남재동 대표와 (주)프레스코 김영근 대표가 선임됐다.

강승구 회장은 “연합회는 생산시설 견학활동과 각종 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올해에는 이업종간 협력에 기반을 둔 융합기술과제 발굴 등 회원사 기술개발 촉진 사업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합회 정기총회 후에는 '2011년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대전고용노동청 이재윤 청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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