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김정태 은행장과 박종덕 충사본 대표는 14일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방문,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면서 특화상품인 ‘금산세계인삼엑스포적금’ 출시 협약식을 개최했다.
안 지사와 김 행장이 1호로 가입한 이 적금은 연평균 잔액 0.1%를 출연해 충남도에 기부하게 된다.
적금 출시와 함께 하나은행은 전국 단위 영업점망을 활용한 조기 홍보와 입장권 판매 등의 각종 홍보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 행장은 “엑스포를 계기로 금산 인삼이 세계적으로 명품화되고 금산 발전에도 큰 역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하나은행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여주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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