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지적공사 사장이 지난 11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경영선진화 워크숍에서 '경영방침 및 중견관리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워크숍은 김영호 사장을 비롯한 지적공사 임원, 지적연수원장, 지적연구원장, 본부장, 지사장, 노조집행부 등 관리자급 직원 36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수정된 중장기 전략과 반부패ㆍ청렴 등 윤리경영과 경영현안사항을 공유했다. 또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노사 화합과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지적공사 BP(Best Practice) 주제 선정을 위한 기관별 주제발표와 경영현안사항에 대한 본부별 전략회의도 가졌다.
BP 찾기 주제발표는 본사, 연수원, 연구원, 본부 등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어서 관리자 리더십 향상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특강도 마련됐다.
먼저 김영호 사장이 '경영방침 및 중견관리자의 역할'과 국토해양부 박상우 주택토지실장이 '지속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역량강화'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숙명여대 조정렬 교수가 '임직원 홍보역량 강화방안', 최태지 국립발레단장이 '발레의 역사'를 주제로 한 강의시간을 가졌다.
김영호 사장은 “반부패ㆍ청렴윤리경영, 지적선진화, 스마트워크, 공간정보사업, 해외사업 등 공사의 주요 사업과 올해 경영목표를 완수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느 행사보다 유익하고, 알차고, 효율적인 워크숍으로 지적공사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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