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태 대표는 “직장 생활과 학교 공부를 함께하면서 어려움도 많았다”면서 “지난해 12월 박사(마케팅 및 국제경영) 학위 논문을 통과하고, 무사히 졸업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대표는 대전고와 한남대를 졸업하고 1982년 대전일보에 입사해 27년간 영업·관리직, 기자, 임원을 두루 거친 후 2009년 전무이사로 퇴임한 뒤 지난해 12월 선양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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