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에 나선 김진혁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기업경영 측면에서 실패는 때로 파괴적이기도 하지만, 모든 것을 재정비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새로운 조직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금보다 성숙된 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과거의 실패 경험을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인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청권에 대한 공약이자 전 국민과의 약속인 과학벨트의 충청권 입지가 명확히 지정될 때까지 지역 기관ㆍ단체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역량결집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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