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기선 LH 당진사업본부장 |
당진사업본부는 9일 서해안 거점 복합 대규모 산업단지로 개발 중인 석문국가산업단지 1201만 8000㎡, 당진대덕수청지구 70만1000㎡를 관장하기 위해 당진사업단을 확대, 개편하고 최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출신으로, 경희대 졸업한 최 본부장은 청라 및 영종사업단개발현장과 감사실에서 경험 등이 풍부한 토목 공사 전문가로 꼽힌다.
최 본부장은 “국가 정책사업인 석문국가산업단지와 당진지역 발전을 위한 당진대덕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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