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전수학교는 대전 무형문화재 웃다리농악을 비롯해 승무, 초고장(짚풀공예), 판소리고법 등 4개 종목을 개설, 3월부터 6월까지 16주간 진행된다.
종목마다 약 20명 정원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재료비가 있는 짚풀공예를 제외하고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대전무형문화재가 직접 강의를 펼쳐 1학기 동안 우리의 전통과 종목별 기능을 배울 수 있는 자리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1일부터 3월 강의개시 첫 주까지다./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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