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연휴 기간 정전에 대비해 대형축사 및 양계장, 비닐하우스 등 정전 피해 우려 공급선로를 중심으로 정전예방 특별활동을 실시한다.
또 아파트단지, 밀집주택가, 터미널 등 대용량 자가용 설비 고객은 고장발생 시 신속복구를 위해서 필수인원 및 비상자재를 미리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고장복구요청은 복구인력 및 간단한 복구용 기자재 제공, 발전차량 무상제공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과 협력회사가 함께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24시간 근무하며 고장발생시 고객센터(☎123)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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