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용센터에 따르면 지역의 고용안정을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비롯해 특성화된 기업지원서비스, 일자리창출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알선서비스를 비롯해 직업진로지도서비스, 구인ㆍ구직만남의 장 제공, 채용박람회 개최, 심층상담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실직자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서는 실업급여 지급 및 취업촉진수당 지급 등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지난해 대전지역의 신규 구직 신청자 8만5512명 중 2만2108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25.9%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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