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고·공방체험… 백화점이 즐겁다

백화점 세이는 신학기를 앞두고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오는 3월 12일까지 2011년 제59기 봄학기 회원모집에 나선다.

봄학기 회원모집에서는 선착순으로 정규강좌 등록회원 1500명에게 유리 밀폐용기, 테크 간편시트, 오카리나 중 1개를 택할 수 있는 선물이 마련된다. 정규강좌를 2강좌 이상 등록시 잘 풀리는 집 보습티슈 또는 수강증 지참후 해당 매장 방문시 아이크림, 링클케어, 비비크림 중에서 1개를 골라 받을 수 있는 추가혜택까지 제공한다.

다음달 21일까지 조기 등록하는 회원에게는 5%, 장기회원에게는 10%, 3개 강좌 수강시 1개 강좌를 20%씩 할인한다.

어머니와 함께 강좌에 접수하는 쌍둥이에게는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리뉴얼 오픈 축하 특별 할인으로 겨울학기(58기) 신규회원 중 봄학기(59기) 연속 수강시 5%의 추가할인도 가능하다.

백화점세이 문화센터만의 쿠킹스튜디오에서는 'Only in Say강좌'가 구성돼 김성희의 쿠킹 스튜디오 라임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3월 30일에는 오렌지 치킨 샐러드, 치킨볼 오니기리, 불고기 샌드위치, 길거리 샌드위치, 레몬스쿼시로 따뜻한 햇살, 푸르름속에 즐기는 봄소풍 도시락을 만들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된다.

정복경의 요리 클래스에서는 매주 수요일 모듬 떡볶이, 궁중 별미양식, 찹쌀호박 부꾸미, 사과 머핀 등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가족을 위한 강좌를 마련했다.

백화점세이 문화센터만의 특징인 테마기행으로 다음달 23일에는 참가비 1만5000원으로 공방체험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임산부요가, 태교용품 만들기, 퀄트, 미싱, 댄스, 레고, 엄마랑아가랑 강좌 등 폭넓고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된다.

/이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