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해외조림지 임목축적량 추정 모형 개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과학적 모니터링 방법 ▲해외조림지 가치 평가에 관한 협력 방안 등 내용을 담고 있다.
녹색사업단 조현제 단장은 “현장 중심의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공동연구는 정부가 추진하는 100만㏊ 해외조림목표 달성을 위한 투자기업의 실질적 지원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 사례”라며 “이번 사례가 지속가능한 해외산림사업 공동대응의 대표적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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