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환 원장 |
조 신임 특허심판원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한양대를 졸업한 뒤 기술고시(제17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특허청 반도체2심사담당관,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수석 심판장, 정보통신심사국장 등을 거쳤다.
1999년에는 미국 미주리대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뉴욕주 변호사)를 취득했다.
이 신임원장은 특허청 전기심사과장으로 재직시 반도체배치설계 진흥업무 및 심사인력의 전문화를 통한 심사품질 향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특허분야 법률전문가로서 대내외적으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합리적인 업무추진과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내 평가가 높다.
현재 특허청 마라톤 동호회(특마회) 회장을 맡고 있다./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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