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동종합사회복지관은 26일 대덕구지역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기타교실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술적 재능을 길러주고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개설됐다.
기타 선율로 하나되는 세상을 지향하고 문화소외지역 이웃들을 위해 기타교육지원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콜텍문화재단에서 기타와 함께 강사비를 지원했다. 이에 따라 그간 접수기간을 거쳐 20명의 청소년들이 교육을 받게 됐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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