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010년 종합업적평가에서 3곳이 경영대상을 수상해 '대상 신협' 현판과 함께 조합과 개인에 대한 중앙회장 표창을 수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수조합에는 신탄제일신협과 탄방침례신협, 대천신협, 구즉신협 구봉신협, 비인신협, 유천신협 등 7개 조합이 선정됐다.
대사, 대전대덕, 공주동부, 조치원중앙, 대전중앙, 문창, 서천, 오정, 대전한일, 당진, 당진우리, 공주중앙, 전의, 경천, 조치원신협 등은 우수조합을 차지했다.
신협은 27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장태종 중앙회장을 비롯한 여운상 대전협의회장, 이희찬 충남협의회장 등 대전·충남지역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사업평가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에 이어 올해 사업설명회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복지만두레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염홍철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 협약식을 맺을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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