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기자의 자녀 신문활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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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기자의 자녀 신문활용교육

  • 승인 2011-01-25 18:18
  • 신문게재 2011-01-26 12면
  • 박은희 기자박은희 기자
▲우리 아이 신문 놀이, 엄마하기 나름이다=아줌마 기자가 직접 체험하고 발로 뛰어다닌 생생한 신문활용교육서다.

푸른길 출판사에서 ‘우리 아이 잠재력 향상 시리즈’의 제1권으로 출간된 이번 책은 일간지 신문기자 생활을 하며 두 아이를 대상으로 한 NIE(신문활용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개론적 설명은 극도로 자제하고 현실 생활에서 바로 적용하는 방법들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전체 5장으로 꾸며진 구성은 ‘NIE의 시작’에서부터 ‘NIE의 현황’까지를 두루 살피고 있다.

먼저 엄마들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그다음 NIE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들을 설명하며, NIE를 활용한 실제 활동 과정과 더불어 NIE를 응용한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각각의 챕터마다 실제 적용 사례에서 정리한 ‘NIE 활동’과 그를 기반으로 한 NIE 활용 통합 교과 교육을 다양한 실제 경험 사진들과 함께 설명한다. 푸른길/지은이 이현숙/176쪽/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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