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에 따라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해 서민보호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점검하고, 농작물 냉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우선 상수도 동파 대비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해 긴급복구 및 신속한 비상급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전단지 등을 통해 수도계량기 파손방지 및 신고요령을 홍보한다.
농작물 피해 경감을 위해 작물별 관리요령을 현장에서 지도하고, 냉해가 발생하면 신속한 피해조사 및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독거노인, 쪽방촌, 노숙자 동사방지를 위해 현장 확인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의 난방시설을 확인 점검한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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