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최진욱 구주지역본부장<사진 왼쪽>이 국제투어링카레이싱협회 한스베르너 아우프레후트 위원장과 함께 DTM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대회에 필요한 타이어 제작, 물류, 현장서비스, 기술지원, 테스트 무상지원 등 타이어 공급업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서킷 내 한국타이어 브랜딩 활동이 가능한 대회 파트너로서의 권한도 함께 얻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DTM 독점 공급을 계기로 브랜드 가치 상승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케팅본부장 조현식 사장은 “DTM은 한국타이어가 가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를 통해 입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