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진 作 '너에게' |
올해의 자녀방전에는 강석문, 박성수, 박소영, 박은영, 박현웅, 박형진, 신철, 이서미, 이수동, 이용제, 이화백, 전영근, 황주리 등 모두 13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는 여행을 소재로 한 작품이나 유명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작품, 동물을 소재로 하는 작품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들이기에 전시를 관람하면서 대화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도 풍성하다.
우리 자녀의 감성을 일깨워 줄 아기자기하며 상상력 넘치는 그림들은 학업에 열중해 취미생활도 제대로 누릴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가져다주기에 충분하다./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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