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시장에 첫선을 보이는 겨울용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아이젯'과 친환경타이어 앙프랑의 후속모델인 '앙프랑 에코'를 선보이는 등 고도의 테크놀로지가 요구되는 겨울용 타이어와 친환경 타이어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일본의 라벨링 제도를 통과한 '옵티모 H426'은 제동 성능과 저연비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킨 친환경 타이어로 주목을 받았다.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타이어가 가진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초고성능ㆍ친환경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출시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