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충남지방법무사회가 15일 월드비전 대전충남지부에 아시아 식수펌프시설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캄보디아 상큼트메이 지역에 2기의 식수펌프를 설치하는 비용으로 쓰이게 된다. |
대전충남지방법무사회가 기탁한 이날 성금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알려진 캄보디아 상큼트메이 지역에 2기의 식수펌프를 설치해주는 비용으로 쓰이게 된다.
임재현 회장은 “우리 법무사회 회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이 모여 1200여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해 줄 수 있게 됐다”며 흐뭇해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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