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23일까지 신년 첫 정기세일을 진행중이다. 지하1층에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설날 특별행사에 돌입했다. 지하1층에 총 660㎡에 달하는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구성하여 정육, 수산, 한과 등 선물상품 전개하고 있다.
선물세트 특설매장에는 1500여개의 상품이 전개돼 품목별과 가격대별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14일부터 식품 선물세트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감사품을 증정하며 기업체와 단체구매고객 대상으로는 누적 마일리지 행사가 시작된다.
각 층별로도 명절을 겨냥한 특별행사들이 14일부터 시작됐다. 잡화팀인 1층에서는 3일간 코스매틱 매직데이가 진행돼 기본세트에 추가 기획세트가 덤으로 증정된다. 시계와 보석 구매고객 대상으로는 브랜드별로 롯데상품권이나 금액할인권이 증정된다.
여성팀에서는 각 층별로 여성 겨울패션 아이템 할인전이 전개된다. 이와 함께 8층에서는 영 고객을 대상으로 영 패션그룹 겨울상품전과 코데즈컴바인 패밀리전이 진행된다.
남성층인 5층에서는 제일모직 종합전이, 6층 아동코너에서는 갭키즈 균일가전과 신년맞이 프리미엄 수입 유모차 균일가전이 전개된다. 7층에서는 신학기 학생,아동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8층 행사장에서는 스포츠 브랜드들의 패딩점퍼와 트레이닝복세트가 할인 판매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계자는 “이번 설을 대비한 사전 예약도 끊이질 않고 있으며 새해의 희망을 염원하는 소비자들의 손길이 벌써부터 선물로 향해가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선물을 구입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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