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 앞서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에서는 중리동 이유순씨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고, 법2동이 국민독서경진대회 운영부문 장려상과 상금 20만원을 받았다. 또 오정동새마을문고 문선희씨를 비롯한 8명은 우수자원봉사자상을 받았다.
박흥용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 회장은 인사말에서 “토끼띠해를 맞아 2마리의 토끼를 잡는 알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독서인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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