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소중한 사람들과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전하는 수필 70여 편이 담겼다.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살아오면서 잊고 지낸, 지난날을 기억하고 '나'를 위해 희생한, '나' 때문에 아파한 모든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인 샤오지엔은 북경대를 졸업해 잡지 기자를 거쳐 광고회사의 시장 마케팅을 담당, 현재는 재경분야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또 위마는 북경대를 졸업, 정부 부처의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퇴임 후 지금까지 기업의 마케팅 관련 컨설팅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라이프맵/지은이 샤오지엔, 위마·역자 남은숙/252쪽/1만1000원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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