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창작터는 애플리케이션 실무교육 및 개발지원, 예비 팀창업 활성화, 개발자 지원네트워크 및 커뮤니티를 구축ㆍ운영해 개발에 필요한 테스트 등을 지원한다.
지정대상은 앱 창작터 설치ㆍ운영이 가능한 독립된 전용공간을 확보하고 애플, 안드로이드, 윈도우, 바다 등의 모바일 플랫폼(OS)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교육 및 개발지원이 가능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 등이다.
중기청은 교육수요, 지역적 여건 등을 고려해 전국에 균형 있게 앱 창작터를 지정할 계획이며, 올해 앱 창작터로 지정된 기관에 대해서는 2년간 예산 범위에서 연간 3억원까지 지원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추가 선정을 통해 앱 창작터가 25개로 확대되는 올해 3월부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하고자 하는 학생, 주부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앱 개발교육인 기본과정과, 앱 개발역량 심화과정인 전문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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