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선경찰서 방범순찰대가 무사고 으뜸부대로 선정,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
5일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전국 85개 방범순찰대를 대상으로 벌인 2010년 무사고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됐다.
둔산서는 이와 관련 5일 방순대 앞에서 '으뜸부대'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둔산서 방순대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7년여 동안 부대 내 구타, 가혹행위 등 사고가 없었다.
방범순찰대장 박종준 경감은 “전 구성원 모두가 가족과 같이 따뜻하고, 즐거운 부대를 만들기 위한 많은 관심과 노력이 있어, 으뜸부대의 영광을 안았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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