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한문특선 2회, 입선 6회 등 다수 수상경력이 있는 박 교장의 이번 개인전은 국전 작가와 대전 둔산초 교육속에 제자들의 청출어람, 가내 평안을 담은 개인 서예전시회로 56년 묵향과 교육경력 41년 속에 담긴 뜻 깊은 서예전이다.
56년간 서예인생의 길을 걸어온 박일규 교장은 교육현장에서 인성지도와 학력 신장에 노력하며 틈틈이 주경야독하듯 작품을 완성했다.
대전 평생학습관과 학교에서 지역사회 서예 평생교육을 지도하며 충청권에서 역사가 가장 깊은 37년 서력이 있는 충남서예가협회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을 역임과 전국교원전에서 금상과 우수상을 수상 하는 등 대전 미술교육발전에 큰 공로를 세웠다./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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