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구는 금강·한강·삽교천수계 본류, 지류하천의 제방공사 등이다.
지역별로는 충남 연기군의 서면지구, 예산의 고덕신암제, 아산의 인주선장제, 금산의 대청지구, 충북 청원의 청원지구 등이다.
대전청 관계자는 “하천사업이 완료돼 홍수피해 우려 지역의 농경지 2만4150ha 및 인가 2265호가 홍수로부터 보호됐다”며 “이에 따라 지역주민의 안정된 영농행위가 가능해 생활기반조성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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