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충북과 경기도 경계를 흐르는 국가하천 청미천을 치수적으로 안전하게 정비하고 자연친화적인 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4년 11월에 착공해 총사업비 139억원을 투입해 충북 구간 4.9km의 제방 등 하천시설물을 정비했다.
대전청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돼 농경지 211ha, 민가 289호가 홍수로부터 보호돼 지역주민의 안정된 생활기반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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