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화 속의 우리 문화와 역사를 공부한다. 주화와 관련된 자료를 직접 오려붙여 내용을 써 동전(6면, 병풍 모양)책을 만들어보는 체험 기회도 마련한다.
또 전시관을 관람하며 퀴즈를 푸는 반짝 퀴즈,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가족영화 상영, 어린이들의 공부와 방학숙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학습지 서비스 지원 등도 있다.
동전 책 만들기는 행사 기간 중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리고, 반짝 퀴즈에서 퀴즈를 맞히는 어린이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가족영화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상영될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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