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경우 1월 7일 오후 5시 충남대 병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토요타 병원 자선 콘서트는 매년 연말 병원을 순회하는 자선 공연으로, 한국토요타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토요타 클래식의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올해에는 실시 병원을 지난해 10개에서 14개로 확대했다”며 “4인조 재즈밴드 ‘프렐류드’와 보컬 김수정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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