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집하장 설치사업은 어업현장에서 발생한 각종 폐어망과 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항포구에 설치된 선상 집하장에 보관하는 사업으로 어업인들이 어업활동중에 발생한 폐기물 및 쓰레기의 재투기를 방지하고 수거처리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다집하장설치사업은 전국적으로 호응이 높아 국토해양부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으로 확대실시하고 있다. /태안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겨울마다 꽁꽁 언 도로와 인도에 뿌려지는 하얀 가루, 제설제에 주로 쓰이는 염화칼슘 때문에 반려견이 화상 입을 수 있다? 정답부터 말하자면 '아니오'다. 겨울철이 되면 인터넷에 '제설제 반려견 화상'에 대해 문의가 꾸준히 올라온다. 염화칼슘이 공업용 화학물질이라는 인식이 강해 반려인들로 하여금 거부감을 주기 때문이다. 염화칼슘은 칼슘과 염소로 이루어진 화합물로 물과 반응할 때 열을 발생시키는 특성 때문에 눈과 얼음을 녹이는 데 효과적이다. 대전시의 경우, 소금 70%, 염화칼슘 30%의 정해진 비율로 제설제를 혼합해 사용하고 있..
'내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근로자들의 월급이 2.8% 느는 동안 소비자 물가는 3.6% 상승했기 때문이다. 월급과 물가 상승률 차이는 0.8%포인트로 이는 금융위기 이후 최대 격차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근로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최근 집계된 2023년(귀속연도) 1인당 평균 근로소득(총급여 기준)은 4332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4213만원이었던 1년 전과 비교하면 2.8% 증가한 것으로, 최근 10년간 평균 증가율(3.6..
실시간 뉴스
1시간전
이재영 증평군수 동계 근로 활동 학생들과 간담회2시간전
태안군, 국방과학硏 인근 주민 '軍 소음피해' 보상 신청·접수2시간전
태안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성료2시간전
태안군, 설날장사 씨름대회 성황리 개최 등 지역 곳곳 '활기'2시간전
태안소방서, 대형 사고 없는 '안전한 설'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