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상운 범죄예방위원 대전충남지역협의회 연기군지구 회장이 그 동안 청소년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68명의 자원봉사자 및 10명의 모범 청소년이 표창 및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충남지역협의회는 이어 31명의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출소자 자녀 및 모범 청소년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종명 기자 cmpark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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