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주)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지킴이 사업후원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한국타이어 윤성하 문화홍보팀장, 송권호 대전공장장, 이갑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박찬웅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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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은 복지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활동은 물론 사후 개선활동까지 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대전지역 16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점자 유도블럭 설치, 외부 계단 및 조명보수, 방범 카메라 설치, 문틈 손낌 방지장치 설치 등 다양한 안전점검 및 개선활동을 전개했다.
송권호 공장장은 “우리 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노후화된 곳이 적지 않은 상황”이라며 “지역사회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건강사회, 행복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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