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 협약을 통한 창업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충남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 ▲교내 및 대전지역의 산학연 협력 사업 ▲창업관련 전문인력 등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보육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경쟁력 제고 사업 ▲기타 정부 지원사업 등 협력 사업에 필요한 사항 등에 공동 보조를 맞추면서 다양한 창업 지원을 하게 된다.
또 지난 15일에는 교내에 기업가정신센터를 설립, 기업가로서 갖춰야 할 정신과 역량 등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펼치고 있다.
우수한 창업 인재를 발굴 및 지원하고 창업 성공, 지속적인 경영능력 배양 등 동문과 산학협력 인프라 연계를 통한 창업 기업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게 된다.
충남대 관계자는 “다양한 창업지원을 통해 대전지역의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창업과 도전에 적극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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