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기준 안장 가능한 6만5000여 기에 더해 2013년까지 9만㎡에 1만6000여 기의 안장능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애국지사와 장군, 대통령 묘역보다는 사병 안장능력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
또 오랜시간 방치로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묘소 조화를 연차적으로 제거하고, 천안함 46용사 1주기 추모행사도 규모있게 치를 계획이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