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국가하천 삽교천과 무한천을 치수적으로 안전하게 정비하고 자연친화적 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4년 10월에 착공해 총사업비 329억원을 투입해 예산, 아산지역 20.9km의 제방 등 하천시설물을 정비했다.
대전청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돼 농경지 1만6116ha 및 인가 201호가 홍수로부터 보호돼 지역민들의 안정된 생활기반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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