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기아자동차의 행복한 겨울나누기가 지난 18일 오후 평강의 집에서 열려 산타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손인중 기자 dlswnd98@ |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은 직접 무지개 산타로 나서, 연말까지 3주 동안 소외이웃을 방문해 선물 나누기와 월동준비 등의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지역에서는 지난 18일 기아자동차 대전충남본부 김재평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대덕구 대화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천성원 평강의집을 방문해 무지개 산타로 변신해 선물을 전달하며 연말 이웃사랑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문화 확산,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환경보전, 자원봉사의 4대 중점사업과 함께 전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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