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성재원은 1962년에 설립된 장애인 복지시설로 재활원, 병원, 학교, 복지관, 자립원, 시온의집, 체육관을 운영하는 장애인 종합 복지타운으로 그동안 수많은 장애인들이 재활·치료·교육 등을 통해 재활·자립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시설·환경 등 6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됐고, 5개 항목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전국 최우수 장애인생활시설로 인정받았다.
박이영 이사장(80)은 “성세재활원이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은 것은 모든 직원들이 장애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봉사·희생정신을 갖고 장애인 한명 한명을 내 가족 같이 보살피는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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