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콘서트는 소년소녀가장과 조손가정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등 을 초대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공연 후에는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MBC 김미리 편성제작국장은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함께 음악과 사랑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나누면서 시청자들도 이웃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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