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컨소시엄 지분은 코오롱건설이 30.1%, 삼성물산 29.9%, 태영건설 20%, 우미건설 10%, 해유종합건설 10% 등이다.
코오롱 컨소시엄은 기술제안 입찰에서 87.38점을 받아 현대건설(78.84점), 한화건설(78.56점), 포스코건설(78.49점), KCC(77.17점), 금호산업(76.07점), 동양건설(63.72점) 등을 제쳤다.
연기군 남면 송원리와 나성리 일원 첫마을 2-3 생활권에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5만 2539㎡에 전체면적 5만 625㎡ 규모로, 공사비(추정가)는 687억 3793만원이다.
지하 1층, 지상 2~5층 초등학교 2개와 중·고교, 유치원과 보육시설 각각 2개씩, 주민센터, 보건지소, 공공도서관, 문화의집, 경찰지구대, 119안전센터, 우체국 등 12개 공공 편익시설이 들어선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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