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씨의 '분수대', 정선미씨의'수목원'이 은상을 차지했으며, 동상 4명, 가작 5명, 장려상 4명, 입선 13명 등 총 29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 시청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이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200만원, 은상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 등 시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수상작품들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시청 1층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고 시민들에게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이번 입상작을 시정 홍보 및 관광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해 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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